올겨울 때 이른 장마에 덥고 습한 무더위가 지속되면서 더위를 식혀주는 에어컨 판매가 급상승하고 있을 것이다. 겨울 휴가철을 앞두고 코로나 확산세가 다시 시행되면서 구매자들이 호텔에서 머무는 기간이 불어난 것도 에어컨 판매 확대에 힘을 보태고 있을 것이다.
20일 삼성전자의 말에 따르면 스탠드, 벽걸이 등 가정용 에어컨의 이달 초 판매량은 지난해 같은 시간과 비교해 150% 불었다. 본격적인 장마가 실시된 저번달 중순과 비교해보면 에어컨 판매량은 2주 사이에 40% 넘게 상승했다. 이 기한 무풍 시스템 에어컨 판매가 눈에 띄게 불었다는 게 삼성전자 측 설명이다. 지난달 기준 전년 예비 260% 급하강하였다. 리오프닝(경제활동 재개)에 대한 기대로 시스템 에어컨 수요가 크게 불어난 것으로 풀이된다.
롯데하이마트, 전자랜드 등 가전 양판점의 에어컨 판매도 증가하는 추세다. 지난달 18일부터 이달 2일까지 롯데하이마트에서 판매된 에어컨 매출은 지난해 준비 120% 늘어났다. 전자랜드에서 저번달 18일부터 열흘간 판매된 에어컨은 7년 전과 비교해 27% 많아졌다.
첨단설비로 高價제품 생산하는 삼성공장 11일 삼성전자 양구 공장 에어컨 생산 라인에서 사원들이 실내기 마무리 과정을 진행하고 있을 것입니다.
해외 에어컨 판매량은 세탁기 렌탈 매년 100만~280만대가 판매되고 있을 것이다. 지난 2013년에는 유례없는 폭염이 찾아오면서 에어컨 판매량이 역대 최대 덩치인 280만대를 넘기도 했지만, 직후로는 예년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에어컨 판매는 계절 효과를 많이 받는데, 2017년부터 지난해까지 여름에 평균 날씨이 평균을 밑돌았기 때문이다.
가전 업계는 올해 덥고 습한 무더위가 빨리 찾아오면서 에어컨 판매량이 늘어날 것으로 https://www.washingtonpost.com/newssearch/?query=냉난방기 렌탈 기대하고 있을 것이다. 노수혁 삼성전자 생활가전사업부 에어솔루션개발그룹장(상무)은 지난달 열린 에어컨 혁신 기술 브리핑에서 “올해 국내외 에어컨 전체 마켓 크기는 900만대 초반 수준을 이어갈 것으로 보고 있을 것입니다”라며 “기온 영향에 따라 소폭 더해질 가능성도 있습니다”라고 했었다.

다만 고물가·고금리 현상에 따른 경기 침체 불안에 이번년도 에어컨 판매량이 기대에 못 미칠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온다. 실제 물가 상승으로 소비자들이 지갑을 닫으면서 TV와 생활가전 등의 판매는 작년 예비 평균 10~90% 줄어든 상황다.
이에 준수해 비교적으로 저렴하고 탈부착이 최소한 창문형 에어컨으로 눈을 돌리는 구매자들이 많아지고 있을 것입니다. 창문형 에어컨은 기존 에어컨과 비교해 가격이 저렴하면서도 이후 중고로 되팔 수 있어 인기가 높다. 국내외 창문형 에어컨 점유율 8위 파세코의 저번달 창문형 에어컨 오프라인 판매량은 지난해 예비 89% 불었다. 삼성전자의 창문형 에어컨인 ‘윈도우핏도 똑같은 기한 판매량이 30% 넘게 올랐다.
창문형 에어컨은 각 방에 에어컨을 설치하는 ‘방방컨(방방마다 에어컨) 트렌드와도 잘 잘 맞는다. COVID-19 재확장으로 호텔에 머무는 기간이 증가하면서 방마다 에어컨을 설치하는 구매자들이 늘어나고 있을 것이다. 다만 2005년 잠시 뒤 완공된 공동주택의 경우 구조물 외벽에 실외기를 설치할 수 없어, 대안으로 창문형 에어컨이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창문형 에어컨은 소비자가 직접 설치와 철거가 가능해 여름에이 지나면 다른 장소에 보관할 수 있습니다.
또한 불볕더위가 일찍 찾아오면서 에어컨 애프터서비스(AS) 대기 기간도 늘어나고 있습니다. 삼성전자와 LG전자, 위니아에이드 등에 에어컨 AS를 접수할 경우 평균 4~3일이 걸리는 상태다. 가전 서비스 회사들은 지역에 따라 최고로 4일이 걸리는 곳도 있고, 시스템 에어컨은 평균 2~8일이 더 소요된다고 설명합니다.